'동계훈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경주시, 스마트에어돔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금 경주에는 2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2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해외 자매우호도시 중국 ‘양저우시’, 일본 ‘나라시’ 축구팀을 비롯해 전국의 학교‧클럽에서 201팀, 1만 여명이 출전하여 1,600여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축구공원(6면), 알천구장(5면), 화랑마을, 시민운동장, 에어돔축구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중 단연 인기가...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국 66개 팀의 동계훈련팀을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 간 축구·야구 66개 팀 1540여명을 유치했다.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스포츠팀들은 경주베이스볼파크, 알천축구장, 경주축구공원 등 경주지역 곳곳에서 동계훈련을 하며 체력과 기량을 쌓았다. 이번 동계훈련팀 유치로 지역 숙박업소와 식당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에서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축구, 야구 2개 종목에 59개교(팀) 1,260여 명이 참가하는 동계훈련을 유치해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완벽한 코로나 방역시스템을 구축하여 선수와 시민안전에는 문제없으며, 불국동 일원에 대부분 체류하면서 겨울철 지역경기 활성에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초등축구 페스티벌, 전국중학 야구선수권대회,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동아일보 경주국제마라톤대회등 굵직한 대규모 스포츠대회가 예정돼 스포츠 관광도...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축구 대회인 ‘춘계 및 추계 전국중등 축구대회’유치를 확정하며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스포츠마케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중등 축구대회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여름ㆍ겨울방학 기간 동안 총 4번의 대회를 개최하게 되며, 대회 당 80개 팀 3,000여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하여 울진군 전역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와 학...
장훈고 골키퍼 한태희가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하자 상대 수비수 두 명이 막아서고 있다.[파이널24]축구 경기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상황이 고등리그 왕중왕전에서 나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보통 골키퍼가 상대 골문 앞에 서 있는 경우는 팀이 지고 있는 경기 막판 동점을 노리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기고 있는 팀의 골키퍼가, 경기 막판도 아닌데 공격에 가담하는 희귀한 장면이 연출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장훈고였다. 장훈고는 지난 7일 남해스포츠파크 바다구장에서 열린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
[파이널24]2021 U리그가 3월 26일 개막한다. 총 85팀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가야대, 대경대, 대신대, 신성대, 한일장신대 등 다섯 팀이 신규팀으로 참가한다. KFA 홈페이지가 U리그의 ‘뉴페이스(NEW FACE)’ 다섯 팀을 하나씩 소개한다.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대신대학교는 1954년에 설립된 4년제 대학이다. 지난해 말 축구부를 창단한 대신대는 올해부터 신규팀으로 U리그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휘봉은 최건욱 감독이 잡는다. 최 감독은 현재는 해체된 안동고에서 30년 가까이 지도자 생활을 했으며, 이후 팀이 영문고...
[파이널24]KLPGA투어의 2021시즌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올 시즌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많은 신인들이 데뷔전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2021 KLPGA투어 루키 시리즈]에서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쳐 KLPGA투어에 신선한 활력을 선사할 무서운 신인들을 소개한다. [차세대 장타 여왕을 꿈꾸는 박보겸] 박보겸(23,하나금융그룹)은 정규투어에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250m가 넘는 장타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박보겸이 박성현(28,솔레어)과 김아림(26,SBI저축은행)...
[파이널24]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환호성이 터졌다. 디펜딩 챔피언을 원정에서 잡은 FC목포가 개막전부터 환하게 웃었다. 정현호 감독이 이끄는 FC목포는 13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김해시청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0분에 터진 김민규의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상대인 김해시청축구단은 지난해 K3리그 챔피언으로 객관적인 전력 상 FC목포보다 우위에 있다. FC목포는 2020시즌 정규리그에서 김해시청축구단을 두 번 만나 모두 패했다. 하지만 이 날은 달랐다. FC목포는 전반부터 공격적인...
[파이널24]2021 K4리그가 3월 13일 막을 올린다. 올해 K4리그에는 거제시민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 평창유나이티드, 강원FC B팀 등 네 팀이 신규팀으로 첫 선을 보인다. KFA 홈페이지가 K4리그의 ‘뉴페이스(NEW FACE)’ 네 팀을 하나씩 소개한다. ‘조선소의 도시’ 거제에 축구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경상남도 거제시를 연고로 하는 거제시민축구단이 올해 K4리그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거제고등학교 사령탑을 역임했던 송재규 감독과 약 30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제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
[파이널24]김천상무프로축구단 구단주가 지난 1일 부산 기장에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올 시즌 김천에서의 성공적인 첫 시즌을 위하여 부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프로선수단을 격려하고자 구단주를 비롯해 배낙호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 최한동 후원회장이 함께 방문했다. 김충섭 구단주는 바쁜 시정에도 불구하고 선수단 상견례 및 격려 후 훈련까지 직접 참관하며 “김천은 소도시지만 김천 시민의 축구에 대한 열의는 대단하다. 김천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프로축구단까지 유치하게 됐다. 올 시즌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시민 ...